⠀ 트헝뜨 1 ⠀ 가오픈 기간에 방문하게된 오프레 수쉐프님께서 새로 오픈하신 와인바 트헝뜨. 가자미 브랑다드를 채운 호박꽃은 타프나드랑 곁들여 먹기 아주 좋았고, 가리비 디쉬는 오프레 느낌 물씬났고 소스 한방울도 남김없이 빵으로 닦아먹었다. 프랑스비스트로같다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ㅎ 과음했네 ㅠ 반잔만 마실껄* 𝐓𝐫𝐞𝐧𝐭𝐞🥂 친한 동생이랑 스파클링 한병 먹다 아쉬워하던 와중 아는 셰프님이 근처에서 와인바를 하시는데 정말 맛있다고 해서 같이 가게 되었다! 알고보니 이 셰프님 오프레 및 여러 프렌치 레스토랑을 거쳐오신 분이어서 대박이라 생각 했는데 음식은 더 대박!!😆👍 프렌치 출신이셔서 그런지 소스들 정말 미쳤고 해산물 굽기가 딱 보들보들 탱글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가자미브랑다드는 나의 최애 메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