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꽁꽁어는 겨울이 코앞에 잠깐 따뜻한 틈을 타 햇빛에 버터를 녹여 밤쨈 ㅋ 밤쨈은 대체 언제면 질릴까 따뜻하고 귀여운 양말을 신고 무릎담요를 슬쩍 덮어 호호 불며 마시는 커피 - 미뤘던 월동준비도 마무리하고 심을까말까 고민했던 구근심기도 내년 3-4월을 위해 해보았다 꽃이없는 초봄 가장 먼저 맞이할 수선화와 튤립 내년을 기약해본다 ! 겨울 식물키우기 테라스 정원 정원일기 가드닝 식집사 즐거운노동 홈가드닝 구근심기 추식구근 겹수선화 튤립 미란다튤립 살몬벤에이크 타히티수선화 화이트라이온수선화 테라스정원 정원 가드너 플로리스트의정원 오브아의정원 aubois_garden garden_aubois🌷 1. 꽃의 근황. 12월 20일에 1차로 심었던 튤립구근 중에 하나가 피었다. 꽃송이가 탐스러운 느낌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