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랑

영등포구청역 영등포에 분위기 있으면서 맛집을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 곳을 발견했어요~🤗 분위기가 좋아서 맛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재료도 아낌 없이 신선한 재료들로 듬뿍 들어가 있지 뭐에요~🥰😍 Rasagna 라구소스가 감칠맛나면서 느끼하지않고 한 그릇 뚜딱했네요🤤🤭 mushroomgratin 구운버섯그라탕은 비주얼도 깜놀👍 버섯을 뒤집어서 새우와 함께 구워서 버섯향과 새우향 풍미가 가득하고 크림소스와 어울어져 더 맛났죠😍 늦은 주말 여유롭게 브런치 즐기실분들 꼭 가보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영등포구청역 5번출구 🔅 Rasagna ₩ 22,000 🔅 roasted mushroom gratin ₩ 18,000 🔅 아이스아메리카노 ₩ 4,000..

오픈런 못하면 줄서서 먹는 서촌의 브런치 꿀맛집 ✔ 서촌 그동안 먹었던 브런치 중에 손꼽히는 곳입니다. 오전 오후라 할 것없이 웨이팅은 기본으로 있는 곳이네요👏 달걀 스크램블을 정말 잘 쓴다고 리뷰가 자자해서 가봤는데 스크램블 뿐만 아니라 오픈 샌드위치, 샐러드 등 모든 재료가 신선하고 풍미가 뛰어났습니다! 메뉴가 많은 편은 아닌데 그만큼 메뉴 하나하나에 신경을 많이 쓴듯했고, 무엇보다 치폴레닭가슴살 치아바타샌드위치가 토마토베이스 + 매콤한 소스로 닭가슴살을 덮어 제 기준 베스트 메뉴였어요😆👍 식전에 고구마 스프는 치즈와 고구마의 조화로 진득하면서도 부드러워서 입맛 돋구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물론 한우오픈샌드위치는... 고기 좋아하는 분들은 필수!! 저는 경복궁역 도착하자마자 테이블링 어플 통해 원격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