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공간 메인 메뉴는 라자냐 뿐이고 토마토, 바질, 크림 소스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사이드 메뉴로는 당근스프가 있는데 크리미하고 묵직한 텍스쳐가 아니라 아기 이유식처럼 가볍고 산뜻하다. 단촐한 메뉴 라인업이지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간이 입맛을 돋군다. 라떼는 어렸을 때 집집마다 가필드 비디오 시리즈를 다 가지고 있었는데 매장에 비치된 만화책을 보니 그 추억이 새록새록😌 latteishorse 시간이 넉넉할 때 가서 만화책을 정독하고 싶다. _ _ 일간축복 내방역맛집 라자냐맛집 내방역데이트 아빠 피터의 토마토 라자냐 17,0 🍅 삼촌 프랭크의 캐롯스프와 브레드 8,0 🥕 아기자기한 느낌 가득한 케빈의 집🏠 바질 라자냐 먹으러 간곤뎅 ㅠ 없어서 아쉬운 대로 토마토 라자냐! 이것도 맛있었다☺️ ..